
최근 계속되는 발전으로 점차 더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산은 오스템 임플란트사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다만 상악동에 뼈 이식할 경우 머리가 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이 어려운 경우(여러 임플란트의 식립이나 뼈이식 동반)는 수술 후에 다소 통증과 부종이 동반될 수도 있으나
수술 중에는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 만약 통증이 두렵거나 수술 자체가 두렵다면 수면 임플란트를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조절되지 않는 당뇨,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전신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치과 의사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임플란트가 뼛속에 심어지는 것이므로
뼈가 없으신 분들은 임플란트 수술이 어렵지만, 뼈이식 방법들이 발달하여 너무 심하게 뼈가 없으신 경우가 아니면 뼈 이식술을 시행함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습니다.

3-6개월 정도 뼈와 임플란트가 붙기를 기다린 후 기둥을 세우는 2차 수술 후 본을 떠서 보철물을 장착합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어서, 환자분의 뼈가 튼튼한 경우 임플란트를 식립한 즉시 이를 해 넣을 수 있는 경우도 있고,
뼈이식을 동반하는 경우 3~6개월의 추가 치유 기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임플란트는 다른 치아에 전혀 손상 시키지 않습니다.
2. 틀니를 사용하실 경우 틀니는 씹는 힘이 정상 치아의 30% 정도이나 임플란트는 정상 치아의 95% 정도의 힘을 낼 수 있고
끼웠다 뺐다 하는 불편이 없습니다.
3. 턱뼈의 흡수를 방지하고 일반 보철물보다 오랜 수명을 가집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 후 적절한 구강 위생관리와 정기적인 검사를 소홀히 하시는 경우 자연치와 마찬가지로 염증이 생겨
임플란트를 발거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검사와 유지관리가 필요하고 치과에 최소한 6개월에 한 번정도 내원하여
관리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 어금니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뼈의 두께가 얇은 경우 치조골 위에서 뚫고 들어가 상악동을 기구를 이용해
쳐올려서 뼈를 이식하는 방법과 그보다 뼈의 두께가 너무 얇은 경우 상악동 옆면에서 들어가 해당 부위에
뼈를 이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식한 뼈는 보통 본 인뼈와 인공뼈를 섞어서 사용합니다.

이때는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얇은 치조골 옆에 뼈를 이식하고 차단막으로 고정하는 방법과
두 번째로는 블록 본이라는 두껍게 채취된 본인의 뼈를 나사를 통해 고정하는 방법이며 세 번째로는 얇은 치조골을
기구를 통해 벌려서 치조골을 넓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의 방법마다 장단점과 적응증이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은 치과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 뼛가루가 나오는 것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